드디어 실내도 마스크 해제가 되었네요
다들 마스크 잘 벗으셨나요?
전 아직 피부를 드러내기가 무서워 마스크를 못 벗겠더라구요
요즘처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 피부 유수분 균형, 그러니까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장벽이 약해지므로 피부 케어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환절기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이 약할 거라 판단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일조량이 적을 것 같은 시기에도 자외선은 지속적으로 피부에 침투하기에
기미나 잡티 등 색소질환 관리도 필요하지만 결론은 관리를 못한 나의 죄😭😭
이미 얼굴에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눈에 보여 언제부터인가 너무너무 고민이라
소극적인 홈 케어보다는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색소질환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내버려 둘수록 더 짙어질 수 있고
또 범위 역시 넓어질 수 있잖아요
그리고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줘도 생각보다 마스크에 잘 지워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미와 잡티 등 색소질환을 케어하는 데는 피토코닝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마스크를 벗고 자신있게 그리고 편하게 얼굴을 내놓고 다니기 위해서라도 정말 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마스크 없이도 잘 다녔는데 이제는 마스크 없으면 밖에 나가기 꺼려지게 되었거든요🙈
진지하게 피토코닝을 알아보면서 배우게 된게
색소 레이저 같은 경우에는 색소를 얼마나 빠르게 잘게 부숴 배출하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피토코닝은 일반 토닝보다 더 강한 에너지로 더 짧은 시간 안에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색소를 빨리 파괴하면서 주변 세포의 손상 역시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피코토닝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니
피코토닝은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토닝 시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피코 레이저는 ‘피코초’라는 개념이 접목되어 있는데
피코초는 1조 분의 1초를 뜻하는 것으로 본래 나노초 레이저가 1억 분의 1초라면 그보다 1000배 더 빨리 빛을 쏘는 거라고 하네요
그럼, 이 피토코닝은 어느 정도 횟수로 받는 게 적당할까 궁금해지잖아요
통상적으로는 5회 정도 받으면 40 퍼센트 정도의 기미가 없어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10회 정도 받을 경우, 70 퍼센트 정도가 빠지는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하지만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5회 정도 받아본 후에
의료진과 상담 후, 피코토닝의 횟수를 결정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피코토닝주기는 대략 1~2주 정도, 길게는 1달 정도로 받는 분도 있지만
사람마다 피부 컨디션이 다르니까 경과를 체크한 후에 의료진의 조언을 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선크림은 무조건 잘 바를거에요🤗
맑고 건강한 투명한 내 피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