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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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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김장도 하고, 부모님 일손도 돕고 했더니, 

제몸에서 파스 냄새가 폴폴나네요 ㅎㅎ

우리 부모님들은 이 힘든 일을 어찌 한평생 했을까요?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힘내서 한주 시작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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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안맘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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