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김혜수, 모공 안 보이는 투명 피부 화제… ‘이렇게’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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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모공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53세 외모 실화냐” “비현실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모공, 김혜수 같은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모공 관리의 시작은 모공을 커지게 하는 생활 습관을 피하는 것이다.

 

 우선 건조한 피부는 모공을 지지하던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려 모공을 더 넓게 만든다. 따라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마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다만 음주는 피부 재생 능력을 떨어뜨리고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모공 축소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피지 분비를 개선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올바른 세안법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안을 한 후에 피부에 뽀득뽀득해지고 모공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 잘못 세안한 것이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하려는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번들거리고 넓어진 모공에는 클렌징오일 등 기름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기름 성분이 적고 각질 탈락을 유도하는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에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씻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게 좋다. 

모공의 피지를 손으로 짜는 것도 금물이다. 

 

모공을 막은 피지가 굳고 산화돼 까맣게 착색되면 블랙헤드가 된다.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거나 세게 문지르면 모공 주변 피부조직이 손상돼 오히려 모공의 크기가 더욱 커진다. 특히 코 주위는 혈관이 많아 자극을 가하면 쉽게 붉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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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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