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원인 및 파킨슨병의 치료와 예방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노화로 인해 누구나 겪을수밖에 없는 파킨슨병의 주요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파킨슨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파킨슨병으로 인해 치매 등의 노인성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적절한 예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신경계 질환의 하나로 신경 내 도파민의 분비가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경우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매나 뇌졸증 등의 노인성질환에 비해 발견시기가 늦어 이상증상이 발견되어 병원을 방문한 경우 이미 파킨슨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대개의 초기 증상의 경우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웃 증상이라는 인식이 많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대개가 중추신경에 영향을 미치는데,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신경세포가 손상됨에 따라 느린 움직임, 근육 경직이나 떨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경세포인 도파민 분비 감소의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주로 드는데 요즘은 농약이나 중금속류로 인해 발생한다는 의견도 많다고 합니다.

더블어 노화로 인해 뇌세포가 감소하는 것도 파킨슨병의 원인 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파킨슨병의 경우 대부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퇴행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많으나 여러 증상이 중첩된다면 가급적 병원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조기발견을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ㅡ 느린 움직임

파킨슨병의 경우 평소보다 행동이 느려지고 굼뜬 행동을 보입니다. 행동 뿐이 아니라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경우도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밥을 먹거나 옷을 입는 행동도 느려지고 걸음거리도 많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ㅡ 근육강직 및 떨림

파킨슨병의 경우 근육강직으로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팔다리의 관절에 강직이 나타나며 통증을 유발하기에 대부분 노화로 인한 관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근육강직으로 인해 걸을때 팔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굳어 균형감을 잃기도 한다고 합니다.

 

ㅡ자세 불안정

파킨슨병의 경우 균형잡기가 어려워 어깨가 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세불안정으로 인해 넘어지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ㅡ 언어 및 무표정

파킨슨병의 경우 행동만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말도 느려지고 부정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얼굴근육도 강직되어 파킨슨병의 경우 가면얼굴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증상 외에도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변비, 기립성 저혈압, 후각상실 등의 이상증세를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치료

 

파킨슨병의 치료제는 대부분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거나 기존 도파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치료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이상 증세의 경우 대증적인 처방으로 대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치료제인 레보도파, 도파민작용제 등의 치료제가 주로 쓰이는데 이러한 약물 등을 장기복용할 경우 운동합병증 및 환각, 충동조절 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기도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약복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파킨슨병의 발병전에 파킨슨병에 도움이 되는 필수영양소의 보충과 적절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를 함께 하는게 파킨슨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게 파킨슨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에 대해 치료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로 파킨슨병 등의 노인성 질환에 적극저으로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