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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한 개만 먹어도 '이 성분' 하루 섭취량 30%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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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울땐 어묵탕 많이들 드시죠?
어묵탕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는 원인이 되요
저는 어묵 먹고 자고 눈도 몸도 붓는걸 경험하기도 했어요
집에서는 한번 뜨거운 물에 데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나쁜 기름도 빠지고 나트륨도 어느정도 줄일수있습니다.
그것보다.. 

귤은 하나당 약 40kcal로, 3.5개만 먹어도 쌀밥 반 공기에 해당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는게 슬프네요

한국영양학회는 1회 귤 섭취량을 1개로 권장한다고 하는게 놀랍네요

어묵, 붕어빵, 귤 모두 좋아하는데..😨😨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어묵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건강한 간식으로 보일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어묵 1회 섭취량당 평균 열량은 일일 에너지 필요량의 약 7.5%에 불과하다. 지방 함량도 일일 섭취 권장량의 6.9%로 낮다. 그러나 단백질 함량은 일일 섭취 권장량의 18.9%로 높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는 원인이 된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세포 내에 수분이 축적돼 몸이 붓는다.

어묵은 한 개(100g)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33.7%에 해당하는 787.7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일부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더 높아 어묵 한 개만으로도 1226mg의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다. 이는 일일 권장량의 61.3%에 해당한다.

길거리에서 어묵을 사 먹을 때는 국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간장을 찍어 먹지 않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집에서 어묵을 조리할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표면의 기름과 식품 첨가물을 제거하면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어묵을 먹은 후에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배추 같은 채소와 바나나, 토마토 같은 과일에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어묵뿐만 아니라 겨울철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귤과 붕어빵, 계란빵도 주의가 필요하다. 귤은 하나당 약 40kcal로, 3.5개만 먹어도 쌀밥 반 공기에 해당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영양학회는 1회 귤 섭취량을 1개로 권장한다. 붕어빵은 한 개에 100~120kcal로, 세 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의 열량과 비슷하다. 계란빵도 열량이 높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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