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로 알려진 배우 임지연(34)이 관리할 때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견과류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며 "관리할 때 과자 대신 먹는다"고 했다. 또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를 뿌려서 식사 대신 먹기도 한다"며 "진짜 먹으면 안 되는 날에 단 게 당기면 간식으로 먹는다"고 했다. 임지연은 과거 "혼자 라면 5봉지는 먹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대식가임을 공개한 바 있다. 대식가임에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임지연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견과류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에도 좋다.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 각질층 기능을 도와 모공 크기를 줄이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30g)이내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통곡물로 만들어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그래놀라 제조 과정에서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오일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설탕 8.5g이 함유된 그래놀라 50g은 잼이나 크림이 들어간 도넛 하나와 열량이 맞먹는 수준이다. 따라서 그래놀라는 가급적 당분이 적은 것을 고르고 플레인 요거트 등 단백질이나 견과류, 씨앗 등 건강한 지방을 곁들여 먹어야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출처:헬스조선
저도 세가지 간식으로 잘 챙겨먹는데 ㅋ
뭐가이리도 다른건지...ㅋ
견과류, 그래놀라, 그릭요거트 잘 살펴보고
구매하고 적당히 챙겨먹어야 겠지요~~
작성자 냥식집사
신고글 *'대식가' 임지연, 다이어트할 땐 과자 대신 '이것' 먹어… 피부도 매끄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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