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궤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궤양으로 받는 증상과 예방, 그리고 특별히 제가 신경쓰고 있는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위에 대해서는 가족력도 없었고 이렇다할 증상이 없다보니 위에 대해서는 마음을 너무 놓고 있었어요. 그래서 검진을 받으면서도 내시경을 받아본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받아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이 위염증상이라고 느꼈었거든요. 위염증상인지 위궤양인지 정확히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내시경을 해보니 위가 좋지가 않았어요. 평소에 너무 무관심했던게 후회스럽고 마음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노화로 인한 위의 좋지못한것도 있지만 위가 전체적으로 좋지는 않았어요. 헬리코박터균도 있어 약을 먹게 되었구요. 그러면서 위궤양에 대한 것도 치료를 해야 했습니다.
소화성위궤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식욕감퇴등이 있는데 전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었네요. 위궤양에 의해 출혈도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적은 없었고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기로 했고 위쪽의 혹같은것도 떼어냈고 조직검사도 완료를 했고요.
위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특히 전 스트레스 예방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를 급격하게 받게 된것이 5년도 더 넘었네요. 가정사로 인해서 갑자기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위에 영향을 받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민한 편이다보니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그동안 풀지도 못하고 이렇게 신체에 안좋게 특히 위, 위궤양으로도 이어진게 아닌가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늘 걷기운동하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걸을때는 스스로 잡념을 떨치려고 하고 나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해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고요.
또 음식또한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자극적은 음식은 되도록이면 안먹고 있고 맵고 짠것 역시 피하고..차라리 싱거운게 낫다고 생각하며 음식을 준비합니다.
특히 신선한야채를 예전보다 더 자주 먹으면서 속을 더 신경써주고 있네요. 양배추즙도 늘 챙겨먹고 있고요.
저에게는 위건강, 위궤양을 위한 예방으로 스트레스해소와 음식관리가 중요하다고 여겨지는데요 여러분들도 늘 좋은 생활습관과 규칙적인운동으로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작성자 캐시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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