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조기발견이 중요하니 초기증상 알아둡시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도 비특이적이라 발견이 어려운 암이에요.
5년전에 외삼촌이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ㅠ.ㅠ
등산을 즐기시고, 낚시가 취미인 건강한 분이셨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어요.
췌장암은 옆에서 보기에도 정말 무서운 질병이에요.
외삼촌은 췌장암이 늦게 발견되어서 수술도 못 하시고 5개월 뒤에 돌아가셨어요.
조기발견할수록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정보 공유합니다.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하며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췌장 사이즈가 작고 지방이 많아 위험률이 높은 데다가 

발견하기 어려워 대분분 암이 진행된뒤에 발견된다고 합니다.
외삼촌도 증상이 약간의 소화불량과 더부룩함과 체중감소만 있으셨어요.
그래서 그냥 동네 내과 다니시면서 위장약만 드셨거든요.
췌장암 초기증상 소화불량과, 복통,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과 대변의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급격한 체중감소도 동반된다고 하니.. 평소 놓치기 쉬운 몸의 변화를 잘 캐치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고 췌장암이 생기면 당뇨병이 갑자기 발병한다고 하니 기억해야 합니다. 

췌장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흡연과 고열량 식이, 만성 췌장염과 일부 유전적 요소가 있어요.
췌장암이 의심되면 CT와 MRI,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외삼촌은 확진 당시 이미 간과 폐와 전이되어 있어 수술이 불가하고,,
항암치료만 받으셨는데,, 반응이 없었어요.
췌장암은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평균 생존기간이 다른 암에 비해서 낮은 편이에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 금주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체중 관리, ,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경우 더 조심해야 합니다.

췌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