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chronic_disease/90505746
저희 어머님은 74세 세요. 5~6년전에 넘어지셔서 허리뼈 금 가서 시술 받으신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골다공증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병원에선 계속 약 드셔야된다셨는데 어머님이 귀찮으셔서 임의로 약을 중단하셨네요. 2000년도 대장암 수술하시고 골밀도수치가 많이 안좋다고 약드셔야된다해서 계속 골다공증약 드시고 계셨어요. 수치가 빨리 올라오지 않는다고 의사가 주사약 처방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근데 작년에 이가 안좋아지셔서 임플란트 하셔야 해서 6개월이상 거의 1년을 골다공증약을 끊었어요. 끊고 3개월뒤에 발치하시고 6개월정도 뒤에 임플라트랑 다른 치과치료도 완료했어요. 10월부터 골다공증막 다시 복용하셨는데 며칠전 시행한 골밀도 검사에서 수치가 별로 안좋다고 주사로 바꾸시겠냐고 하시기에 그러겠다고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약 드시는것도 힘드신데 6개월에 한번 주사 맞는게 더 간편하잖아요. 4년째 골다공증약을 먹어도 수치가 좋아지지않으니 걱정이 되네요. 부디 주사약은 효과가 좋아서 수치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50이 넘으면 골밀도 검사 한번 해보라잖아요. 약으로 해결될수 있을때 빨리 발견해서 빨리 고치는게 고생도 덜하고 훨씬 좋은거 같아요. 다들 건강검진하시면서 골밀도 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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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영
신고글 어머님은 골다공증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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