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다솜치과 신경치료 받은 후기입니다...^^

친구들과 저녁 먹으며 수다떨다가 금이 간 치아의 신경치료 받은 과정에 대해 말하게 되었네요.

한 친구가 최근 치아에 통증이 와서 치과에 갔는데 금이 가서 신경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과에서 처방해 준 약이 너무 독해서 약을 복용하고 신장쪽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고 운을 띄우자...

다른 친구가 그 치과 가지말고 자기가 다니는 치과 다니라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다니는 치과에서는 신경치료나 보철을 하지 않고 바로 발치하고 임플란트 한다고.... 요즘에는 임플란트가 대중적인 치료라고 말했어요...^^

이어서 제가 치아에 통증이 심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다솜치과에서 치료 받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치료 받은 광주 광산구의 다솜치과에서는 엑스레이 촬영으로 치아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하고 신경치료를 해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경치료를 한 후에 보철을 해서 가급적 현재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만약 신경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발치할 수도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첫날 신경치료를 했는데.... 전혀 약을 처방해주지 않으셨어요.

신기하게도 첫날 신경치료하고 통증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3회 정도 신경치료를 추가로 진행하고 보철을 했습니다.

첫 번째 친구처럼 약물로 인한 복통도 없었고, 약 처방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발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철한 후에도 전혀 이물감이 없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말없이 저희 3명의 말을 듣고만 있던 한 친구가 어디 치과냐고 저에게 물어 보더군요... 

요즘도 그런 양심적인 치과가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