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했던 의치

신랑이 윗 앞니두개가 의치랍니다..

젊었을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의치가 너무커요...

앞니 두개가 너무 크다보니 입도

튀어나와보이고... 해서그런지

사진도  잘 안찍으려하거든요..

첨 의치를 할때는 10년정도 갈거라고

했다는데 지금 20년이넘었는데도

아무렇치는 않아요..

그런데 본인은 미관상 별로 안좋타고

생각하는지 싹 새로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치과른 가봤는데 이게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무엇때문인건지 임플란트 외에 다른것들도

손을 대야하는가본데.. 중형차 한대 값정도가

들거라고..ㅠㅠ

그러니 선뜻 하라고 못하겠어요..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