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잇몸이 약해서 30대에 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임플란트를 좀 빨리한 편이에요.

30대 초반에 했으니까요. 지금은 40대 중반이예요. 

 

30대에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ㅠㅠ

내가 임플란트를 할줄 꿈에나 생각을 했겠어요. 

양쪽 윗 어금니가 흔드리는데 이거 뭔가 큰일 났구나 싶었어요. 

충치있는 치아도 아니고 저는 충치 없는 편이예요. 

잇몸이 약해지니 이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계속 어금니 2개가 심하게 흔들려서 결국에는 발치하고 뼈이식으로 임플란트를 했어요. 

 

임플란트 병원은 전문병원으로 가세요~ 많은 시술 경험이 있는 곳으로요 

그리고, 한 군데 말로 지역에 3곳, 타지도 가보세요. 저는 4곳정도 간거 같애요

정말 천차만별이예요. 임플란트 말고 다른 치아 교정이니 치료 및 시술 권유하는 곳도 많아요. 

 

저는 다 딱 잘라냈어요. 그냥 임플란트만 2개 했네요. 

지금은 제 치아처럼 잘 사용하고 불편한것도 10년 넘도록 전혀 없었어요. 

정기적인 검진도 10년 넘었는데 잘 해주더라고요. 지금 상태도 좋다고 하고요. 

 

임플란트 안하면 좋겠지만 하게 되면 10년이상 사용하니 좋은 병원 잘 선택하셔서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