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탕후루 먹다 앞니 깨져…“8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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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탕후루...

애들이 정말 좋아하죠?

탕후루가 설탕을 녹여 얼린거라 치아에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알려지면서

예전만큼 많이 찿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와.. 김가연님도 탕후루 드시다가 치아가 깨졌네요 ㅠㅠ

흑.. 결국 8개의 치아를 치료하셨네요

혹시나 드실꺼면 진짜 조심조심하셔야겠어요

 

 

배우 김가연이 중국의 과일사탕인 탕후루를 먹다가 치아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9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치과에서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탕후루 먹다가 깨진 앞니. 진찰해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 30년 써서인지 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 결국 총 8개의 치아 치료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장 3개월 걸린 듯. 너무나 힘들었지만 진짜 예쁜 치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이제 호호할매 될 때까지 잘 쓸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가연은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김가연은 1995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1998년에 이혼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뒀다. 이후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출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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