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얼굴 보기 힘든 이나영 최근에 행사장에 모습입니다
이나영, 원빈 모두 광고 아니면 얼굴 보기 힘드네요~
아이고.. 저 다리는 타고난 거겠죠?
종아리살 하나도 없어서 부럽네요
등산이나 계단 오르기 등등 하체운동하면 근육 약간 붙던데..ㅠㅠ
연예인들은 나이도 거꾸로 먹나보네요
열심히 관리하는 덕분이겠지만..
예쁘네요~
8일 휴젤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4일~5일 이틀 동안 열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히알루론산(HA)' 팝업스토어에서 이나영은 팬들과 만났다. 이 행사에는 무려 13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고, 이나영은 팬 사인회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 이나영은 숏 팬츠와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여전히 변함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이 없었던 만큼, 팬들은 이나영 근황에 매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진짜 마른 인형 같다.", "얼굴이 정말 작다.", "같은 종족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졌다.
이나영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 45세다. 데뷔 초 신비로운 외모로 알려진 이나영은 광고 활동을 주로 하며 'CF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기보다 모델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졌고, 초창기에는 '예쁘지만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커리어 전환점은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였다.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후 영화 '아는 여자'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미모와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한편, 원빈 근황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14년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이후로는 주로 광고와 CF만 촬영하고 있다.
여러 영화 출연 제안을 고사한 원빈은 지나친 신비주의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공백기가 길어지며 부담감이 커진 상황이다.
원빈과 이나영의 자녀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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