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뒤집은 4급 공무원 불륜사건
서울 모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당시 대통령실에 파견된 중앙부처 소속 남녀 간부(4급) A·B씨가 포옹하는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화면
대통령실에 파견된 여성 공무원과의 불륜 증거로 알려진 남성 공무원 A씨의 파우치(작은 가방). 대통령실 로고가 찍힌 파우치 안에 콘돔 등 성인용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불륜 증거로 지목된 A씨의 소지품
사건 개요
등장 인물
A 남 고위 공무원(4급)
B 여 고위 공무원(4급)
A와B 두 사람은 행정고시 동기로 모두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
A아내
1.A아내는 우연히 뒤에서 남편 휴대전화 화면 대화창에 뜬 빨간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보고 부정행위를 의심함
2.A씨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올해 초 이혼을 요구
3.A씨는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4.A아내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진정서 제출
5.A아내는 최소 14차례에 걸쳐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을 비롯해 서울 시내 호텔·모텔을 이용한 내역 증거제출
6.대통령실 로고가 찍힌 파우치 안엔 각종 성인용품 증거제출
7.A·B씨 측은 일부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사생활 침해이자 괴롭힘·모함”이라며 “외려 A씨 아내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항변
8.재판부는 불륜 관계와 부정행위가 인정된다”
주로 퇴근 후 호텔을 방문하거나 주말 당직에 맞춰 만났는데, 일부는 근무 시간 중 호텔을 이용하거나 저녁에 외출(호텔 방문)한 뒤 다시 대통령실로 돌아와 야근
9.B씨가 A씨 아내에게 3000만 원의 손해배상금 결정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남편
하다가 인생 꼬였네
작성자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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