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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가족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49세 여성 에린 패터슨
사건 순서
1.호주 빅토리아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에린 패터슨(49)이 전 남 편의 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
2.전 시부모와 시어머니 여동생 부부가 참석
3.쇠고기를 다진 버섯으로 감싸 오븐에 구운 비프 웰링턴 요리를 먹음
4.전 넘편인 사이먼 패터슨은 당일 일정이 생겨 참석 못함
5.어린 두 자녀는 영화를 보러 나감
6.식사 후 전 시부모와 시어머니 여동생은 숨지고 남은 1명은 중태에 빠짐
7.경찰 수사 결과 아마니타 팔로이드 독버섯으로 요리한 것으로 밝혀짐
8.에린은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며 무죄 주장
9.그러나 에린은 버섯구매 출처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고
10.사건 직후 식품건조기를 집에서 15km 떨어진 쿤와라 환승역 쓰레기 동에 버린 사실이 밝혀짐
11.전 남편 역시 과거 에린이 요리한 음식을 먹고 위장병을 앓고 집에서1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던 적도 있었음
12.경찰은 에린이 이번 건과는 별개로 2021~2022년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3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임
여성 사이코패스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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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맨
신고글 이혼한 며느리의 점심 초대, 시댁 식구 2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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