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하면 노란색 장바구니였는데 ㅎㅎ
변화를 모색했네요
산뜻하고 예뻐요~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져 오염에 강하고 3가지 크기로 제작돼 용도에 맞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장바구니 없이 혹시라도 가셨을때 구매해도 좋을꺼 같네요~
이마트, '대여' 방식으로 운영해오던 장바구니 '유상 판매'로 전환
이마트가 '대여' 방식으로 운영해 오던 장바구니를 '판매' 방식으로 전환한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이마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변경된 장바구니를 '판매용'으로 변경 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마트는 작은 크기의 노란색 장바구니는 500원에, 큰 크기의 장바구니와 보냉백은 3천원의 가격으로 대여해왔다. 이를 깨끗이 사용하고 반납하면 대여 시 지불했던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었다.
환경 위해 사용되는 장바구니의 실질적 사용률 높이기 위한 목적
장바구니 '대여' 방식은 마트 이용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해 줬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사용 후 '반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 같은 방식이 폐지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마트는 인사이트에 "기존 대여용 장바구니의 경우 매번 새로 대여하는 고객이 많아, 본 취지였던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오늘(12일)자로 유료 판매로 전환했다"며 "환경을 위해 실질적인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새로운 장바구니는 오염 시 재사용이 불가능했던 부직포 소재의 기존 대여용 장바구니와 달리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져 오염에 강할뿐더러 3가지 크기로 제작돼 용도에 맞는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다양해져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높이기 충분해 보인다. 총 5가지 종류로 디자인된 새로운 장바구니는 하얀 수달이 꽃, 산, 호수, 풀잎 등 자연 요소와 어우러진 모습으로 산뜻함을 준다.
새로운 장바구니는 크기에 따라 작은 크기와 중간 크기는 600원에, 보냉백과 큰 크기의 장바구니는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용 상품'으로 구분되는 신규 장바구니는 일반 상품의 환불규정과 마찬가지로 구매 후 30일 이내 영수증을 지참해 구매점에서 결제했던 수단으로 교환 및 환불 가능하며, 이는 재판매가 가능한 '정상상품'에 한해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는 '해달', '반달곰', '코끼리', '랜디보냉백 4종' 등 기존 '대여'방식으로 운영됐던 장바구니들을 오는 2027년 8월 11일까지 반환해 주겠다고 밝혔다.
<출처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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