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은 몸속 염증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딱딱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증,심장병,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혈관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에 생긴 염증은 간 수치의 증가 및 황달을 일으키고
간경화,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겉 피부의 염증은 고름 등으로 나타나지만
몸속 염증은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울 수 있다.
염증을 낮추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고추 - 매운 맛 성분 , 염증 억제 돕는다
고추는 몸의 산화(손상)를 막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나쁜 활성산소가 생기기 쉬운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다만 매운 고추는 과식을 피해야 한다.
(방울)토마토 - 익혀서 기름 넣었더니 몸에 잘 흡수
토마토의 대표 성분은 라이코펜이다.
빨간 색을 내는 물질로, 세포에서 움트는 염증을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라이코펜은 가열할수록 더욱 활성화되어 몸에 잘 흡수된다.
올리브유, 들기름을 넣으면 시너지 효과가 높아진다.
양파 - 고기 먹을 때 필수 ?탄수화물 먹을 때도 좋은 이유
몸속 세포의 염증 및 상처 회복을 돕는다.
고기 먹을 때 양파는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억제해 혈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밥, 빵, 면 등 탄수화물 먹을 때도 양파를 같이 먹으면 혈당 조절에 기여한다.
사과 - 염증의 예방과 완화를 돕는 성분은
혈관병 예방에 효과를 낸다.
사과를 자주 먹으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퀘세틴도 들어있어 염증 예방에 기여한다.
표고버섯 - 콜레스테롤 낮추고 염증 예방에 기여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
염증과 싸우며 항암 작용을 하는 렌티난 성분도 들어 있다.
면역력 증진, 암세포의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개발되기도 했다.
이런 몸은 염증 있다.ㅋ
1주일에 한번씩 탁센 먹는것도 방법이다.
작성자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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