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영 “시댁 처음 왔을 때 냄새나고 왕 바퀴벌레 나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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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상이몽에 오정태편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ㅎ

시댁이 범상치 않았어요 ㅎ 

 

 백아영이 시댁 첫 인상을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맨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과 함께 누나 집으로 찾아갔다.

백아영은 시누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환기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예비 조카며느리가 와서 놀랄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오정태 누나의 아들이 예비신부를 인사시키러 데리고 오는 날.

백아영은 과거 자신이 처음으로 시댁에 갔던 일을 떠올리며 “옛날에 어머니 집에 처음 왔을 때 딱 들어갔는데 약간 동남아에 온 것 같았다. 지하방 같은 퀴퀴한 냄새가 났다. 충격적이었던 게 왕 바퀴벌레가 지나갔다. 어머니가 손으로 탁 잡더니 슥 벽에 밀어뒀다. 휴지에 안 싸고 옆에 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어머님이 딱히 부인을 안 하신다”며 놀랐다. 백아영이 제 집처럼 시누이의 집에서도 먼지를 찾아냈고, 김구라는 “누님 성격이 좋다”고 반응했다. 오정태는 “아내가 누나 집 청소를 많이 해줬다. 누나도 아내가 오길 기다린다”며 남다른 관계성을 설명했다.

그 말대로 백아영은 시누이의 집을 직접 청소하며 깔끔한 청소 실력을 과시했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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