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소면 삶기 & 보관 꿀팁
국수 소면 그냥 삶으시나요?
오늘 국수 소면 먹을 때 생기는 불편함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국수 봉지 옆으로 자르기
국수 봉지 자를 때 윗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시나요?
국수 특성상 길이가 길기 때문에 윗부분을 자르면 불편한 부분이 많은데요.
특히 국수를 빼거나 다시 밀봉할 때 정말 불편한 것 같아요.
이제는 국수 봉지 윗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훨씬 더! 편해져요.
옆으로 자르게 되면 공간이 넓어져 국수를 빼기에 정말 편해요.
밀봉할 땐 국수 봉지를 돌돌 말아서 고무줄로 묶어 주면 쉽게 밀봉이 가능하답니다.
2. 국수 소면 1인분 양 확인하기
항상 국수 소면 1인분 양 조절에 실패하시나요?
보통 손가락으로 쥐어 500원짜리 동전이면 된다고 하는데요.
모자라 보여 계속 넣다 보면 결국 1인분 양 조절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럴 땐 페트병 입구 하나를 준비하세요. 페트병 입구 부분을 잘라서 1인분 선에 맞춰 보면 정확하게 딱! 맞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매번 양 조절에 실패하지 마시고, 페트병 입구에 국수를 끼워 확인 후 끓이세요.
그러면 간편하게 실패 없이 항상 국수 1인분 양을 맞출 수 있답니다.
3. 국수 끓어 넘칠 때 방법
국수 소면 삶을 때 항상 물이 끓어 넘치게 되는데요.
나무국자를 놓으면 해결이 된다고 해서 믿고 있다가 끓어 넘쳐 당황하게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아요.
이제는 나무 국자가 아닌 식용유를 활용해 보세요. 먼저 키친타월에 식용유 적당량을 묻혀 주세요.
국수를 끓이기 전 미리 냄비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둘러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식용유를 가장자리에 바르게 되면 국수 거품이 끓어 넘치는 것을 막아 안심하고 끓일 수 있어 좋아요!
4. 남은 소면 보관법
남은 소면을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게 되면 소면 딱딱하게 굳어 나중에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제는 참기름 한 스푼을 둘러 섞어 보세요. 이렇게 하면 국수 면발에 참기름 코팅이 되는데요. 그래서 냉장 보관 후에도 서로 달라붙지 않고 쉽게 풀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출처: 뷰어스]
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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