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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치사율이 60%나 되는 야토병!!!!
국내에서 생간을 먹고 야토병 의심 사례가 처음 나왔다고 하는데요.
야토병은 야생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접촉할 때 감염됩니다.
개나 고양이를 흡혈한 모기나 진드기를 통해 사람에게 옮겨지기도 하는데요.
경기 수원시에서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관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씨가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야토병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혈청 검사를 의뢰했는데요.
A씨는 지난달 24실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질병관리청은 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지만
최종 양성 판정이 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말아 달라고 언급했습니다.
야토병은 사람끼리는 전염되지 않는 감염병입니다!
야외활동 시 곤충 기피제를 뿌리거나 상처 난 피부에 동물 접촉을 삼가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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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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