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진심 신애라, 아침마다 먹는 ‘이 수프’ 레시피 공개… 어떤 효과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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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55)가 아침에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시간도 

챙기고 초간단 건강식 토마소스프 만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애라는 “제가 아침에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한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우선 토마토를 끓는 물에 넣는다. 토마토는 열을 가할수록 영양소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마토를 간 후 올리브오일과 건강에 좋은 치아시드를 함께 넣어 먹었다. 

신애라가 공개한 아침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토 마 토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기름이 볶아먹으면 더 좋다. 

그때 토마토에 든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씩 늘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비롯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남성의 전립선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시드

 

 

치아라는 식물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치아시드 1온스에는 일일 섬유질 권장량의 39%가 들어 있다. 

치아시드의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과 만나면 위에서 팽창시켜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치아시드는 조금만 먹어도 다른 식품에 비해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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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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