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 공개… ‘이 음식’이 날씬함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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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달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높여주면서 허기를 달래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ㅡ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

ㅡ키위
 

키위 역시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다. 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로도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C가 오렌지의 두 배로 많고, 비타민E는 사과보다 여덟 배 많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ㅡ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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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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