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꼬꼬무 너무 슬펐어요🏞

꼬꼬무를 좋아하는 중딩이가 있어서

저도 자주 보는데

이번주는 1998년도 지리산 폭우로

엄청난 사망자가 있었던 내용인데

너무 너무 울컥했어요

여름 휴가를 갔다가 가족을 잃고

구조하다 돌아가신 소방관님 등등

피해가 엄청 컸더라구요

장마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큰 피해 없었음 좋겠어요

1998년 7월 31일 밤과 8월 1일 새벽 전남 구례, 경남 산청, 함양군 , 하동군 일대 지리산권에 최대 시간당 145mm[4]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계곡 등지에서 잠을 자던 야영객들과 계곡 인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급격히 불어난 계곡 물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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