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팬스 박재범 이게 맞는건가...?

박재범이 이번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해서 온리팬스라는 플랫폼에 진출했습니다.

온리팬스 박재범 홍보는 굉장히 도전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온리팬스는 구독자들의 자금을 받고 크리에이터들이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처음에는 피트니스 정보, 아마추어 음악가들도 활동하던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성인으로 제한하고,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가 성인물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온리팬스 박재범 홍보를 위해서 올린 콘텐츠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의 속옷을 신체에 올리고 찍은 사진 등

박재범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그런 콘텐츠가 올라왔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온리팬스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