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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장목사의 두얼굴?
사랑의집 장목사 두 얼굴의 천사
사랑의집 장목사 씨는 21명의 장애아들을 입양해 보살피는 유명 인사였다.
‘목’숨 바쳐 자녀들을 ‘사’랑해서 자신을 ‘목사’라고 부른다는 그는 자녀들과 함께 사는 집에 ‘사랑의 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행여 장 씨는 친자식이 태어나면 자녀들에게 소홀해질까 봐 정관수술까지 했다고 한다.
그의 이런 헌신은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 ‘천사 아버지’라는 날개를 달았다.
그런데, ‘냉동 시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 씨의 집을 찾아간 제작진은 이곳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사랑의집 장목사 논란이 심하더라구요
“이상했어요. 사람이 사는 곳에선 나지 않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 담당 PD
좁은 움막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 악취는 열악한 생활 환경을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자녀들은 모두 삭발한 상태였고,
몸에는 장애인이라는 문구와 장 씨의 연락처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다.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의료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던 제작진은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취재에서도 충격적인 증언이 끝없이 이어진다.
사랑의집 장목사에 대한 정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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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백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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