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시킨 이팀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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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 시킨 이팀장 검거

지난해 말 경복국 담벼락에 처음 스프레이로 낙서한 뒤 도주한 

10대의 배후로 지목된 일명 경복궁 낙서 이팀장을 붙잡았습니다. 

 

사이버 수사과는 23일 5개월에 걸쳐 이팀장을 추적한 끝에 

전날 30대 남성 ㄱ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ㄱ씨에 대해 문화제 보호법 위반, 저작권법, 정보통시망법 위반, 아동 청소년의 선보호 관련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스프레이로 경복궁 담벼락 등에 낙서한 임 아무개 씨는 3000만원을 준다는 글을 보고 신원을 알 수 없는사람에게 연락했다.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ㄱ씨는 텔레그램에서 “경복궁 등에 낙서하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ㄱ씨는 ‘영화 공짜’ 문구와 자신이 운영 중인 불법영화 공유 사이트 주소를 함께 알려줬다.

임씨는 착수금 명목으로 10만원을 받은 뒤, 김아무개(17)씨와 함께 지시받은 대로 낙서를 하고 텔레그램으로 실시간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장’은 “세종대왕상에도 경복궁 낙서하라”고 했지만, 임군은 당시 현장에 경찰이 있어 “무섭다”며 낙서를 하진 않았다고 한다.

 

경복궁 낙서 범인이 잡혔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문화제 훼손과 같은 경복궁 낙서 등이 일어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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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죽코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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