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운동을 전혀 못하고 살이 많이 쪘어요. 그런데 어느날 심장 압박감이 느껴지고 간혹 미세한 통증도 있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심혈관질환, 심근경색에 대한 의심 소견을 들었어요. 유전적으로 집안이 심장이 안 좋았던 터라 충격을 받고 이때부터 생활 습관도 바꾸고 영양제도 먹으면서 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시작했어요.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간헐적 심장 압박감이나 통증 외에도 호흡이 가빠진다든가 체력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이 높아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도 있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이런 증상들이 아주 심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었거든요. 결국 의사 선생님의 경고를 들은 후에야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일단 제가 제일 먼저 한 것은 심혈관, 혈류 관련 영양제를 구입했어요.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증으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물질이 축적되어 혈류를 방해하는 상태를 말해요. 이러한 축적이 파열되면 혈전이 형성되어 혈관을 완전히 막고 심근경색이 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혈행개선과 중성지질개선에 좋은 영양제를 찾아서 구입했어요. 바로 파이토뉴트리 블러드플로우케어인데요. 혈중중성지질 수치, 혈액순환, 혈중 중성 지방에 관여하는 원료들로 구성된 영양제예요. 심근경색 예방에 딱 알맞은 영양제더라고요.
그리고 영양제를 하나 더 구매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바른뉴트리 오메가써큐텐이에요. 오메가써큐텐도 심근경색 예방에 좋은 영양제로 혈중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압 감소 등에 좋은 원료로 만들어졌어요.
저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상태였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껴서 관련 영양제를 이렇게 두 개 사서 매일 복용했어요. 그리고 금연, 금주를 하고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1시간 정도 가벼운 조깅을 했고요. 1시간 정도는 맨발로 산길을 걸었어요.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이 혈액 순환에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영양제 먹고 생활 습관을 바꾸었지만 몇 달 동안은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고 몸도 너무 힘든 상태가 계속됐어요. 하지만 심근경색이 너무 무섭기도 하고 해서 꾸준히 지속을 했고 1년 정도 지나니까 살도 빠지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진 것을 느꼈어요. 이때부터는 심근경색 전조증상도 완화되고 잘 안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이런 노력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영양제는 안 먹고 체중 유지하면서 운동 계속하는 생활 습관은 유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하려고 해요.
작성자 이희자
신고글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 영양제 먹고 생활습관 바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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