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하면 죽음이 떠오를 정도로 무섭고 두려운 질환이에요.
오죽하면 침묵의 침입자라고 불리겠어요~~ 중년 돌연사 1위가 심근경색입니다.
간혹 지인의 부모님들이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기도 합니다.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증상을 정확히 알고 골든타임에 빨리 치료받으면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으므로
심근경색의 초기증상과 예방법, 또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조직이 손상되는 심각한 질환이고
응급 상황이라 신속한 대처가 필수적이에요.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은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에요.
특히 가슴 중앙부에서 직되는 급심한 압박감과 통증입니다.
심장이 쥐어짜듯이 아프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때론 가슴이 답답하다고 생각해 급체했다고 오판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두번째는 식은땀과 구토와 현기증입니다.
그리고 호흡곤란까지 오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점점 시간이 가면서 통증이 확산됩니다.
따라서 초기 가슴의 갑작스런 통증이 올 때 빨리 병원에 가는게 젤 중요해요.
심근경색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관상동맥 중재술, 심장 우회 수술이 있어요.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과 적정 체중유지. 스트레스 관리를 꼭 해야 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어렵지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오면 반드시 빨리 병원에 가세요.
작성자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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