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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이 반복돼서 영양제 먹고 식습관 바꿔 치료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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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살면서 처음으로 부정맥 증상이 느껴졌어요. 간혹 심장박동 수가 불규칙적이고 크게 뛰면서 온몸이 긴장되더라고요. 병원에 가니까 부정맥 증상 이라고 해서 그 이후부터 식습관 바꾸고 영양제 먹으면서 생활하니까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일단 식습관의 경우, 첫째 과식이나 야식이 심장에 부담을 줘서 부정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저녁 7시 이후로는 식사를 안 했고요. 전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고 소식했어요. 둘째,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부정맥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나트륨을 최대한 절제하는 식단을 유지했어요. 몇달 동안 모든 음식을 싱겁다 싶을 정도의 맛으로 조리해서 먹었어요. 외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도시락을 쌌고요. 셋째, 동물성 기름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부정맥에 안 좋다고 해서 가급적 참기름,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했고요. 달걀, 새우 등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은 자제했어요. 물론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의 섭취를 늘렸고요. 

그리고 식습관 관리에 더해 부정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복용하면서 건강 관리를 했어요. 정보를 찾아 보니 혈압이 부정맥과 관련이 많다고 해서 혈압을 감소시켜 주는 영양제로 GNM 코큐텐 11을 복용했어요.GNM 코큐텐은 혈압 감소에 효과적인 영앙제인데 이밖에도 항산화, 면역, 활력에 도움이 되는 원료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이 부정맥 증상 뫈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혈행 건강에 좋은 영양제로 종근당 나키나제를 복용했어요. 나토키나제는 일본 전통 음식 낫토나 발효한 콩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효소라고 해요. 이게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요. 그럼 당연히 부정맥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요. 

한 6개월 정도 일 줄이고 스트레스 줄이고 식습관 개선하고 영양제 복용했더니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점점 줄더라고요. 6개월 이후에는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뛴다거나 하는 부정맥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저는 다행히 부정맥 중증이 아니라 초기 단계의 경증이라서 빨리 치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 관리해서 다시 부정맥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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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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