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은 간편하고 입맛을 돋우는 요리로
특히 더운 여름철이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즐기기 좋다.
다양한 채소를 추가해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늘은 여름철 입맛 돋우는 콩나물밥과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한다.
콩나물밥 만들기는 쉽다.
🔸우선 신선한 콩나물과 고소한 참기름, 매콤한 양념장을 사용해 만든다.
🔸콩나물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쌀 2공기, 콩나물 200g, 물 2컵, 소금 약간, 참기름 2큰술 등 재료가 필요하다.
🔸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냄비나 밥솥에 넣고 물 2컵을 부어 준비한다.
🔸그 위에 씻어 놓은 콩나물을 얹고 소금 약간 뿌린다.
🔸밥을 짓는 동안 콩나물의 향과 맛이 밥에 스며들도록 한다.
🔸이때 찬밥이나 이미 지은 밥이 있다면 콩나물만 삶으면 된다.
🔸콩나물을 삶을 때는 뚜껑을 닫고 삶든지 아예 열고 삶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 TIP 뚜껑을 닫고 삶다가 중간에 열면 비린내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밥이 다 지어지면, 밥을 잘 섞어 콩나물과 밥이 고르게 섞이도록 한다.
🔸참기름 2큰술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한다.
양념장은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 약간
기본 베이스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다른 버전의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이제 기호에 따라 김 가루를 뿌리거나 계란 후라이를 올려 풍미를 더할 수도 있다.
특히 콩나물밥과 양념장 비빈 후 반전 도우미 '버터'를 넣으면 상상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콩나물밥 외에도 '콩나물 볶음밥'도 먹을 수 있다.
라이팬에 식용유와 다진 파를 볶다가 당근을 넣고, 닭갈비 소스를 넣고 볶는다.
이어 밥을 넣고 비벼주다가 마지막에 데친 콩나물을 올리고 익히면 완성이다.
콩나물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재료가 필요하다
[기본 재료]
- 쌀 2공기
- 콩나물 200g
- 물 2컵
- 소금 약간
- 참기름 2큰술
- 버터 (선택)
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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