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health_food/51351451
ㅡ가금류 내장에 많은 캠필로박터균이 식중독 유발
ㅡ생닭 씻을 때 다른 재료와 조리 기구 오염에 유의하기
ㅡ생닭은 마지막에 취급하고, 속까지 완전히 익히기
재료 취급 순서도 중요하다. 삼계탕을 준비할 때는 곡류, 채소류, 생닭 순으로 재료를 준비해야 교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찜닭 등의 요리라면 씻지 않은 생닭을 뜨거운 물에 한 번 끓여내고 나서 손질하는 게 안전하다. 조리할 때는 가열 용기 크기를 고려해 적절한 양을 조리해야 한다. 닭 등 재료가 고르게 조리될 수 있도록 저어주며,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돼 닭의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한다. 요리 후 남은 생닭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생닭의 핏물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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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신고글 초복에 먹는 삼계탕, 직접 만들면 더 건강할까? '이것'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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