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에 관심이 아주 많다.
2.대부분TV나 유튜브를 보시고 나름대로 아시는 지식이나 건강정보에 대한 수준이 꽤 높은 편이다.
3.아주 바람직하고 우리나라 사회수준이 꽤 향상되었다.
4.예전에는 일부 전공학자나 해당학회 수준에서 통용되던 사항(지식권력?)이 이제는 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5.웬만한 지식이나 정보가 일부의 수직에서 다수의 수평으로 흐르고 있는 방증이라 하겠다.
6.육류의 기름은 몸에 좋지 않아서, 체중, 건강관리 차원에서 삼겹살은 가능하면 바짝 구워 기름을 빼고 먹고,
7.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해서 먹고
8.소고기 기름은 몸에 좋지 않고 오리고기 기름은 몸에 좋다.
9.맞는 말입니까?
10.“모 아니면 도 다”“Yes or No"
11.기름의 종류 즉 유지 종류마다 융점(녹는 점)이 다르다.
12.융점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액체, 낮은 온도에서는 고체형태를 띈다.
13.상온에서 고체인 지질을 지방(fat), 액체인 지질을 기름(oil)이라 한다.
14.이런 차이는 지질 안에 들어있는 지방산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나타난다.
15.포화지방산이 많을수록 상온에서 굳은 ‘고체’가 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을수록 상온에서 ‘액체’ 형태를 띈다.
16.일반적으로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상온에서 ‘액체’형태를 띈다.
17.육류의 지방은 포화지방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고체’가 된다.
18.오리고기의 지방은 다른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이 많아서 액체이고 그러므로 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9.오리고기나 닭고기나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구성이나 함량은 비슷비슷한게 사실이다.
20.포화, 불포화정도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전체지방의 함량이 더 중요하다.
21.즉 총중량에서 지방의 함량이 얼마냐? 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중요하다.
22.그러므로 오리고기냐? 닭고기냐? 돼지고기냐? 소고기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각 부위마다 지방함량과 포화, 불포화도의 함량이 다르므로 각 고기의 부위선택, 섭취가 더욱 중요하며 건강에 직결된다.
23.닭고기의 경우 날개->다리->가슴 순으로 지방함량이 적고,
24.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목살->등심 순으로 지방이 적으며,
25.소고기의 경우 갈비->안심->사태 순으로 지방함량이 적다.
26.건강과 체중(유지)관리를 위해서는 고기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섭취하는 부위와 총량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
27.필요량보다 배불리 많이 먹는 데는 건강에 장사가 없고 백약이 무효이다.
28.어떤 음식이든지 좀 적은 듯이 먹는 식생활이 평생건강에는 훨씬 효과적이다.
작성자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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