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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기전에 사람을 대하는 직종에 근무했기 때문에 말을 많이해야해서 목이 항상 불편하고 아팠었던것 같아요
에어컨에 노출 되어 있어서 목이 항상 칼칼한듯 답답해서 음음 하는게 버릇이 될정도로 습관화 되어있었어요
기관지 쪽이 안좋아서 감기가 와도 기관지쪽에 문제가 많아서 기침이나 편도가 많이 붓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많네요
그뒤로는 도라지조청 주문해서 환절기에 한수저씩 먹고 있구요 지금도 떡집에 가서 가래떡사와서 조청 찍어서 자주 먹어요
요즘처럼 에어컨에 많이 노출되면 더 자주 챙기는 도라지 조청이네요
그만큼 기관지에 좋은 음식인 만큼 더 챙기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호박하고 도라지하고 배하고 ,생강 ,대추,넣고 즙내서 감기기운이나 목 아프면
스스로 챙겨먹고 있네요
여름에도 에어컨에 노출되면 목이 아파서 거즈 손수건으로 목에 감싸고 보호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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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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