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계절시작(식중독 유발 식품 1위는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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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계절이 왔으니

 

식중독 정리 

 

실제 통계

 

식중독 발생 사례는 4월부터 증가해 6월을 정점으로 9월까지 기승

 

식중독에 취약한 음식으로 계란, 육류, 회 등이 자주 언급되는데 채소와 과일이 더 위험하다.


식중독의 주범은 채소다.

 

채소류가 67%로 식중독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식품 1위

 

이어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10%, 육류 202명(4%), 어패류 175명(4%)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식중독 원인의 46%는 세균에 오염된 채소와 과일이라고 밝힘

 

채소와 과일이 왜 식중독의 주범일까.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제대로 세척하지 않거나, 샐러드 등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척하지 않은 채소류에는 

 

생산지 주변 오염된 지하수나 운반 과정에서 옮겨온 세균이 증식해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는 대장균 중 독소를 생성하는 

 

병원성 대장균이 숙성 덜된 퇴비나 오염된 물을 통해 채소로 이동하기도 한다.

 

생채소와 과일은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척한 뒤, 곧바로 섭취한다. 

 

채소류는 식초 등을 넣은 물에 5분 이상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하는 게 좋다. 

 

세척한 채소류는 냉장 보관해야 한다. 실온에 방치하면 습기 때문에 세균이 급증할 수 있어서다. 

 

부추·케일 등의 채소류를 냉장온도에서 12시간 보관한 뒤 분석했을 때 

 

세척 여부와 상관없이 유해균 분포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세척한 뒤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한 경우 유해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척한 부추를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식중독균인 병원성 대장균 수는 평균 2.7배, 케일에 존재하는 폐렴간균은 평균 7배 증가했다.

 

웬만하면 대처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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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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