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운동의 필수 식품
단백질 쉐이크 입니다.
플라이밀은 우연히 접한 브랜드인데
평이 좋더라고요.
플라이밀 블랙 이외에도
플라이밀 브라운, 그린, 초코 3가지 맛이 더 있는데
초코는 워낙 흔한 맛이라 매력이 없지만
블랙 흑임자와 그린 녹차& 말차는 정말 맛있어요.
그중에 가장 맛있었던 블랙을 리뷰해볼게요.
플라이밀 블랙은
흑임자가 들어 있어
물에 탔을 때 검은색을 띠는데요.
단백질 함량이 22g(한번 먹을 때 들어 있는 양)이라
비교적 높은 함량을 자랑합니다.ㅍ
흑임자 이외에도
볶은 검정쌀 분말, 볶은 검은깨 분말, 볶은 검정콩 분말이 들어 있어
건강한 검은색을 가득 함유하고 있어요.
단백질 쉐이크에서 가장 중요한것
바로 단백질 종류죠!!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이 모두 들어 있어
아미노산의 빠른 흡수에 도움이 되고
근육 생성에도 효과적이에요.
용량은 630g으로
1회 45g으로 섭취시 14일치 분량이에요.
정확이 2주간 먹을 수 있으며
물 150ml에 3스푼을 타서 먹으면 되지만
기호에 따라 섭취량이 많으신 분은
금방 먹는 아쉬움이 있어요.
곡물 분말이 많이 들어 있어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먹고 난 뒤 더부룩한 뒤끝이 없어 좋았어요.
물에 타보면 요즘 단백질 쉐이크의 트렌드
씹히는 고명이 들어 있는데
시리얼 먹는 기분이 들어
씹히는 식감이 좋으신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제품에 물을 넣으면 바로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건강한 검은색이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통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지만
비닐로 소포장 되어
텀블러 없이 바로 타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어요.
맛 :
흑임자가 주는 고소함이 좋고, 검은색 곡물 분말이 들어있어 단백질 이외에도 풍부한 식이섬유를 제공해줘요.
단맛이 강하지 않아 고소함을 풍기는 옅은 단맛을 원하는 분에게는 좋은제품 같아요.
용량 :
14일치 분량으로 비교적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너무 대용량은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위생적으로 지져분해지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오래 먹다보면 질리기 쉬운데 14일치라 질리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어요.
영양성분 :
우선 단백질 함량이 높아요. 단백질 쉐이크의 기본이 단백질 함량인데 비슷한 용량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단백이에요.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운동 후 근육 생성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고명이 들어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포만감이 들며 우유에 타먹으면 가벼운 아침 한끼로도 충분해요.
초코 맛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