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번쯤은 급체했을때 속이 불편하고 답답한 느낌 다들 아실꺼같아요
저는 급체를 자주하는편이거든요 특히,
과식이나 스트레스, 기름지고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고 나면 급체를 자주하는데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토나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통, 복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급체햇을때 민간요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잇어요
1, 엄지와 검지 사이에 합곡혈이라고 하는 말랑한 살 부분을 마사지하면 체기가 줄어들고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져도 꾹꾹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2, 위장과 비장의 활동을 돕는 혈로 손바닥이 끝나는 지점에서 5cm 아랫부분에 위치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서 손톱으로누른다는 느낌으로 지압하면 됩니다.
3, 팔을 접으면 팔꿈치의 뼈 사이 중간에 들어간 부분을 곡지혈이라고 하는데 이 혈자리를 엄지손가락으로 지압하면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준다.
4, 체했을 때 양쪽 엄지 손가락 소상혈을 사혈해 주고 십선혈도 함께 사혈해 줍니다.
십선혈 사혈이 힘들다면 소상혈과 중지만 사혈을 해도 무방 하지만 사혈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감영예방을 위하여 알코올소독을 시행하고 사혈 하도록 합니다.
5, 체했을 때 위가 있는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하거나 배에 바람을 넣고 다시 들이마셔서 홀쭉하게 하는 행동을 반복하면위에 정체된 혈액이 순환되면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체하면 몸이 아프기 때문에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서서 무리하지 않고 30분정도 걸어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밥을 먹기 전이나 먹을 때 더부룩한 느낌이나 두통을 느낀다면 되도록 금식하는게 좋은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서 속을 다스리는 게 좋습니다.
8,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혈관이
모여있는데 따뜻한 물로 10분 정도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체증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오래전부터 많이 해오던 민간요법으로 무에는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라면이나 빵같이 밀가루로만든 음식을 먹고 난 다음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좋다.
작성자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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