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생활에서 싱겁게 먹는 꿀팁입니다.
저도 평소 싱거우면 맛을 잘 못 느끼고, 라면이나 부대찌개 같은 국물음식을 좋아해서
나트륨 섭취가 걱정이에요. 요즘 배달음식도 점점 달고 짠맛이 강해져서 더 걱정되구요.
이번 기회에 싱겁게 먹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함초소금이 좋다고 해서 함초를 사서 곱게 갈아서 소금 대용으로 쓰고 있어요.
함초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함초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소금으로 이루어진 웰빙소금입니다.
세계천일염 중 가장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국내산 천일염 소금에
함초를 흡수코팅한 함초소금은 72시간동안 제조되는 저염도 건강소금이죠!!!
함초는 '바다의 산삼', '미네랄의 보고식물'로 불리는 풀을 의미하는데요
함초는 칼슘, 칼륨, 철, 마그네슘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또한 함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변비예방,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풍부한 성분들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함초와
천일염으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함초소금입니다^^
환자들이 섭취하는 음식에도 소금 대체용품으로 사용가능하며,
몸에 좋은 함초와 천일염 소금의 효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소금의 걱정을 덜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함초소금입니다.
함초소금은 또한 저염도식단을 위한 소금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는데요.
자칫 과도할 수 있는 소금을 함초소금을 통하여
나트륨섭취를 줄이는 동시에 건강을 위한 성분들을 섭취도 가능합니다.
곱게 갈아서 소금통에 담아두고 쓰면 편하고 좋더라구요.
소금처럼 짭짤하면서 음식의 풍미가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은 물론
각종 심혈관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저염식 실천이 중요한데요.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하나씩 알아봅시다.
소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은 국과 찌개입니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국그릇을 밥그릇 크기로 바꾸고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식초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면 소금이나 간장이 부족해도 싱겁게 느끼지 않습니다.
레몬, 오렌지즙, 겨자, 고추냉이, 후춧가루, 고추, 마늘, 생강, 양파, 카레가루 등을 활용해 소금량을 줄여보세요.
쑥갓, 미나리, 피망, 당근, 파슬리, 샐러리, 깻잎, 쑥 등의 채소는 향이 강해서 음식이 덜 싱겁게 느껴지게 합니다.
멸치와 새우, 다시마 등 건조한 해산물을 갈아 두었다가 조리할 때마다 사요하면 소금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뜨거울 때 간을 하면 상대적으로 싱겁게 느껴집니다.
조리과정에서 간을 맞추기보다는 먹기 직전에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소금을 최소화해 담그는 것이 좋아요.
물김치 처럼 물을 넉넉히 넣고 담가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나트륨 섭취 줄일 수 있어요.
소금에 절인 자반은 1인분 한 토막에 1~15g 의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자반조림에는 1인분에 소금이 3.5g 이나 됩니다.
신선한 생선을 사서 바로 먹으면 소금을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
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소금을 최소화해 담그는 것이 좋아요.
물김치 처럼 물을 넉넉히 넣고 담가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나트륨 섭취 줄일 수 있어요.
햄과 소시지는 아이의 입맛을 찌게 길들이는 주범이에요.
한 번 데치고 밥상에 올리세요.
채소와 과일에는 혈압조절 미네말로 불리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특히, 양배추, 달래, 토마토, 고구마는 나트륨 배출 효과가 뛰어난 식품입니다.
작성자 lemon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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