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나이가 50 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되어 가고요.
직장 생활 한 지는 20년이 조금 넘어가네요.
저희 부계 집안 쪽으로 남자 어른들이 탈모가 있었는데요.
약 10년 전부터 조금씩 정수리 탈모가 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 금전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생겼는데, 직장 이직 문제가 생겨서요.
결혼 후 한번도 안 해본 기러기 아빠 되게 생겼네요.
여러 일들이 겹치니 스트레스 탈모가 다시 오네요.
약도 먹고 샴푸도 바꿔도 필요없네요.
병원 알아 보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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