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래도 원조가 낫지 하면서 프로페시아 먹곤 했는데 가격이 한알에 2000원이다 보니 부담되더라구요. 처방전을 보통 6개월에서 1년치를 받다 보니 약 한번 조제할 때 적지 않은 돈이 나갑니다..
몇년전 처방전을 받으러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요즘은 성분 똑같은 카피약도 많이 나와서 바꿔도 무방하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프로페시아 반도 안 되고... 혹시 지금 카피약 복용하시는 분들 어떤 제품으로 드시나요? 저는 신신피나스테리드 먹고 있는데 가격대나 효과나 어느정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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