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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건강 지키려면 영양 공급 필수, 식약처 인정받은 ‘이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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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건강 지키려면 영양 공급 필수, 식약처 인정받은 ‘이 성분’은?

헬스조선 편집팀 님의 스토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환자는 2018년 22만 여명에서 2023년 25만 여명으로 5년 새 약 14%가 늘었다. 해마나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며, 환자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탈모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외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탈모 예방을 위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샴푸나 두피 케어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탄력을 잃어 힘 없이 끊긴다면 '영양 공급'에 주목 해야 한다. 모발도 피부처럼 노화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는 단백질,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비타민 등이 있다. 

 

모발의 약 80%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단백질 공급은 모발 생성에 필수적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 모발을 구성하는 역할을 해 부족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빠진다. 마그네슘은 모발과 두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돕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비타민C는 손상된 모낭을 회복 시켜주며 비타민B는 모발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모발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맥주 효모와 비오틴이 있다. 맥주 효모는 단백질, 비타민B 등의 함량이 높다.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산을 합성하고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해 모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 맥주 효모는 일반 식품이고 비오틴은 고함량이 아닌 경우 일반 비타민 군에 해당하므로 보충제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섭취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모발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은 없을까.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모발 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기장밀추출복합물, 케라넷™이 있다. 기장밀추출복합물이란 기장과 밀의 핵심 성분만 고농축한 100% 식물 유래 천연 원료다. 기장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었으며 밀리아신을 함유해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케라티노사이트 대사 및 증식 개선에 도움된다. 밀은 두피 세포막 및 모발 구성 성분인 세라미이드 합성에 사용되는 글루코실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있다. 

 

기장밀추출복합물은 SCI급 저널에 연구 결과가 게재,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경증에서 중증 손상 모발을 나타내는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건강한 성인남녀 9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모발의 탄력, 모발의 직경(두께), 윤기, 대상자 만족도(모발 윤기, 탄력, 굵기, 머릿결, 풍성도) 등 총 8가지 지표에서 유의적 개선이 확인 됐다.  

 

헬스조선 이게뭐얌 모발 건강 편에서는 참약사 하남스타약국 최용한 약사와 함께 모발 성장 주기의 이해부터 모발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 성분 및 생활습관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다.

 
 
[이게뭐얌 TV] 모발 건강 지키려면 영양 공급 필수, 식약처 인정받은 ‘이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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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넷성분 
모발의 탄력을 잡아주는 기능?
 
무엇인지 너무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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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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