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 숱도 적고, 머리 카락도 얇고 가늘고..
스트레스 받으면 민감해서 원형 탈모까지 왔던 머리인지라...
아이 낳고 나면 탈모가 더 심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두 녀석이나 낳고 나니 머리가 참... 볼품 없어요.. 볼룸도 없고 축 쳐지는 머리라...
탈모까지 더해지니 참.. 늘 걱정...
그러다 맥주 효모가 좋다고 해서 맥주효모환을 사서 먹다
환이 질리면 맥주효모와 비오틴이 들어간 영양제도 먹다 하네요...
전 더작 맥주효모환으로 종종 먹었는데 맥주효모환을 고를때 체크포인트라 하네요..
맥주 효모가 무엇이냐~
맥주 공장 노동자들의 머리 숱이 유난히 풍성했던 것에서부터 착안해 만든
건강식품 원료로 맥주의 발효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
'사카로미세사 세레비시아' 속 효모를 건조해 노란 빛을 띠고, 시
큼하면서도 구수하고 씁쓸한 맛이 나는 것이 맥주효모라고 해요.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B군, 미네랄, 핵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영향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필수아미노산의 비율과 거의 일치하여
영양보충용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한동안 먹었던 더작 맥주효모환은 블랙푸두 부원료도 함께 넣어서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오틴, 흑미,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어성초,
자소엽(차조기), 블랙믹스 6종을 함유했다고 해요.
그만큼 두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랍니다.
요거 다 떨어지고 나서 비오틴 탈모 샴푸를 사용하다 받은
알파비오틴 탈모예방 영양제도 먹었었어요
요것도~ 결국은 비오틴과 맥주효모가 주원료!
역시나 탈모에는 건조효모와 비오틴, 맥주효모 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 2정 1회 복용으로, 맥주효모환보다는 좀 더 손쉽게 먹긴해요.
그래도 더작 맥주효모환 효과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함량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탈모 영양양제~ 꾸준히 먹으니 머리카락 빠지는게 좀 덜하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 60대 중반이 훌떡 넘으신 엄마께서는
맥주효모환을 먹으면 바닥에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다르다고 하십니다.
저희 엄마는 GNM 자연의 품격 맥주효모환으로 꾸준히 드시고 계세요.
머리 숱도 저보다 훨씬더 풍성해서 늘 부러워한답니다. ㅎㅎ
탈모는 탈모 방지가 제일 우선이고,
탈모가 일단 일어나고 나면 그 이후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도 제일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을 느낀답니다.
음악으로 명상도 하고, 걷기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힐링도 하고...
그렇게 회사에서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나서,
두피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새삼 요즘 느끼네요~
모두들 건강한 두피를 위해 머리카락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인프리
신고글 나만의 탈모를 위한 관리~ 맥주효모환을 꾸준히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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