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나만의 탈모관리법] 민감두피케어에 꼭 필요한 생활습관 + [안국 모리필 뉴리트션+라보에이치 샴푸+릴리이브 그로우턴 두피앰플] 장수왕

2024.06.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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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두피와 헤어는 문제가 많아 관리가 시급한 상태였어요~

'민감두피+가는 머리카락+적은 머리숱'

'앞머리 M자형으로 머리빠짐 + 정수리 휑함'

제가 꾸준히 관리해서 효과를 본

민감두피케어 생활습관과

탈모케어에 도움이 된 샴푸와 영양제를 소개하려고합니다

탈모는 50%가 유전이라고 하는데

저는 탈모가족력이 있어요~

게다가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탈모가 늘어난다고 하니 더 신경써야할 단계에요

안그래도 원래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머리 묶으면 꽁지머리가 되는데, 작년부턴가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많이 빠지더라구요~

워낙 민감두피라 햇볕을 바로 쬐면 두피가 붉어지가가 일쑤고,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면 가렵고 비듬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요즘은 각종 화학조미료나 환경오염 등도 심해서 여성형 탈모가 더 많아진다고 하니,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면 별로 티가 나지 않는데, 작년에는 앞머리가 M자형으로 빠지면서 한강처럼 넓어지더군요~

정수리쪽에도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져서 덤성덤성 해졌었어요~

여성형 탈모는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머리카락 탈락수가 많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머리카락도 주기가 있어서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가 있는데 탈모가 아니더라도 휴지기가 길어지면 머리카락이 더 훤해 보이게 되서 휴지기 관리도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게 하고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하려면 머리카락으로 영양분이 많이 전달되어야 하고, 두피에 있는 노폐물도 잘 제거해야 합니다.

머리감을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많아요

휴지기 탈모예방을 위해

크게 세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밤에 미온수로 머리감고 잘 말리고 푹 자기

✔단백질 포함 음식 가능하면 자연식으로 골고루 잘 먹기

✔두피에 혈액이 잘 돌도록 빗질과 지압 마사지하고 땀나는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

[ 탈모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

1. 잘 먹기

'콩 등 식물성 단백질 포함 골고루 잘 먹기'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니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먹어야 합니다.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은 하루 35g 정도 포함해서 다양하게 먹는게 좋아요

비타민D A E B, 비오틴, 구리, 철 등의 영양소도 필요하니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게 좋아요

2. 두피 지압으로 적절한 자극 주기와 샴푸 잘 하기

[ 빗질 자주 하기 ]

두피 표면이 먼지나 유분 등으로 덮여 있으면 모공을 막게 되서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됩니다.

두피를 끝이 몽똥한 빗으로 자주 빗어서 두피 표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게 좋아요.

두피 혈액순환이 중요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모낭에 영양분을 공급해서 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머리와 정수리 쪽에는 근육이 없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요

시간 날 때 마다 손으로 적당한 세기로 눌러 주면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됩니다.

두피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것도 두피건강에 좋아요

림프순환이 잘 되어야

두피속 노폐물이 잘 제거

우리가 먹는 음식물 속 각종 조미료는 소화되어 없어지지 않고 림프액에 남게 되면 림프를 돌아다니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피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조미료 사용한 음식을 적게 먹는게 좋아요

[머리 감을 때 주의할점]

머리는 아침 저녁 언제 감으시나요?

잠자는 동안 신체는 쉬지 않고 노폐물도 처리하고 성장도 하게 되는데 두피에 먼지나 노폐물이 없어야 그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머리 감은 후 잘 말려주는게 좋아요

머리는 처음부터 ~ 끝까지 미온수를 사용해요

머리 감기 전 미온수로 잘 적셔서 두피의 노폐물을 좀 불린 후 샴푸하고 부드럽게 마시지도 한 후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잘 말려줍니다.

요즘 저는 당관리 혈압관리를 위해 야채를 많이 먹고, 걷기 운동, 근력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런 생활 습관이 탈모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열받으면 머리에도 열이 올라서 머리카락 쉽게 탈락된대요.

걷다보면 힐링도 되고 탈모관리에도 좋아요

훤하던 앞머리에 잔머리가 쑝쑝 올라와 있고 정수리 머리카락 휑함 많이 개선되었어요. 가늘었던 머리카락이 좀 힘이 있는 느낌입니다.

골고루 음식을 먹으려고 해도 주로 먹던 음식,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게 되잖아요.

만약 먹는 음식 중에 비오틴 성분이 적거나 장에서 비오틴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면 비오틴 부족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이 비오틴 영양제를 복용하면 탈모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안국 모리필 뉴트리션]

저도 그랬었는지 제가 2월부터 먹고 있는

안국 모리필 뉴트리션의 덕도 많이 본 거 같아요~

벌써 4통째 먹고 있네요 ~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빚으면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이 줄었어요~

머리 감을 때도 훨씬 덜 빠집니다.

안국 모리필 뉴트리션은 비엘모308이 주성분이고 부원료로 비타민B1, 판톤텐산, 비오틴, L-테아닌, 맥주효모, 블랙푸드 블랜딩이 들어 있어요

안국 모리필 뉴트리션은 두피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맥주효모는 모발에 성분인 케라틴이 많이 들어 있어요. 단백질, 아연, 식이섬유, 비타민B군 등이 다른 제품보다 함유량이 높습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낭세포에 에너지가 부족해서 모발이 빠지기 쉬워요. 피부도 푸석해지고 손톱도 갈라집니다.

이런 증상 있으신 분은 비오틴 단독 영양제도 고려해보심 좋을거 같아요.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 민감더마]

제 두피는 민감두피라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면 금방 뾰루지가 나고 붉어지고 트러블이 생기는데요

제가 작년부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는 샴푸는 (주)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민감더마' 민감두피용입니다.

LABO H 샴푸는 세가지 종류(일반,쿨링,민감)가 있어요

저는 민감두피 저자극 트러블케어를 위해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 민감더마'를 사용하고 있어요

민감두피일 경우 샴푸 성분 중에 맞지 않는게 들어 있으면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어요

라보에이치 민감더마 샴푸는 저자극, 비건인증 받았고

피부 트러블을 가장 많으킬 수 있는 성분인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녹차에서 찾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두피장벽강화에 도움됩니다.

두피가 민감한데 맞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 염증과 각종 트러블로 머리카락 탈락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라보에이치 민감더마는 민감두피용으로 나온 샴푸라 성분에 더욱 신경을 쓴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잘 사용하고 있고 두피에 좋은 생활습관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거 같아요.

[릴리이브 그로우턴]

최근에 체험단이 되어 사용해본 제품도 소개할게요

릴리이브 그로우턴입니다

탈모앰플로 모발빠짐 개선 효과 두피 갈질과 열감 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두피클리닉에서 받을만한 시술을 홈케어로 할 수 있는 앰플로 브러쉬 일체형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해요.

바르면 두피가 시원해져서 열받을 때 발라주기도 합니다 ㅎㅎ 두피열감 소방수같네요 ~

저자극이고 바르면 끈적이지 않고 떡지지도 않아요~ 시간이 좀 지나면 앰플액이 말라서 뽀송해집니다.

저녁에는 샴푸 전에 바른 후 브러쉬로 톡톡 두드리며 마사지를 하기도 합니다.

때론 액을 바르지 않고 브러쉬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날 때 톡톡톡 두드려주면 시원해서 두피 마사지기로도 사용합니다.

릴리이브 그로우턴은 73개의 브러쉬가 부착되어 있어

앰플 바를 때 빗어주기도 하고

심심할때 톡톡 두르리며 마사지 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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