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머리카락 두께도 두껍고 머릿숱도 많아서 머리카락 걱정을 한 적이 없어요.
미용실에 가도 머릿숱이 너무 많아서 돈 더 받아야한다고 들을 정도로.. 머릿숱 쫌 적었으면 했어요. 짧게 자르면 머리도 붕떠서 스타일도 별로고, 삔도 이쁜거 하면 한번에 안잡히고,,,머리돼지털도 자주 뽑았는데...
머리카락 아까운줄 모르고ㅜㅜ
애낳고 나서 머리가 우수수수 엄청 빠져서 걱정했는데,,,애낳고 나면 원래 머리카락이 빠지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했는데...ㅠㅠ
애낳은지가 12년쯤 되어가는데..여전히 머리숱이 허..하네요.
예전의 머리숱의 반 정도가 없어진듯한 느낌? 머리카락도 너무 얇아지구요..
누가봐도 탈모다..그정도는 아닌데...요즘은 미용실 다니면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손상도 잘되고 많이 빠질 거라고 많이 들어요. 제가 숱도 많았고 머리카락 두꺼웠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정도로 얇아졌어요.ㅠㅠ 너무 속상해요.
특히 가르마 있는부분이 나뉘면서 머릿숱이 좀 휑해져서 머리가 없어보이는게 고민이예요ㅜㅜ 중앙 두피부분도 보면 확실히 머리카락이 없어졌는데..가르마 있는 부분이 볼률없고 숱이 적어보여요.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요즘 머리두피에 머리문신하면 머릿숱도 많아보이고 머리도 풍성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알았는데 젊은사람들에게 탈모 뿐 아니라 머리숱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얼굴도 작아보이는 미용으로도 권유하더라구요.
머리심기에는 그정도위 탈모는 아니고, 가르마선에 두피가 덜 보이게하고 싶은데.. 두피문신이 어쩔지..궁금하네요.
문신한전은 없는데 주위에 눈썹이나 아이라이너 문신 한 사람들들 중에 시간이 지나면 문신색이 연해지거나 붉은색처럼 올라와서 지저분해보이고 그러더라구요..
두피문신도 영구적이지는 않을듯한데...시간이 지나면 색이 연해지거나 붉은 계열로 나오면서 지저분해보일까봐....그냥 신경안쓰고 살까 고민중입니다.
작성자 쭈2
신고글 탈모,, 가르마 부분이 더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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