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쉬운 방광염, 예방과 방광염 완치하기 위한 기본습관!!

방광염은 소변을 볼 때 요도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통증과 답답함, 불편함, 한번 발병하면 재발율도 높은 질병이지만 저는 방광염 한번 걸린 이후 방광염 재발 한적이 없어요. 제가 방광염 완치한 이야기 해볼께요.

저는 오래전 방광염에 걸렸어요. 직장생활할 때였는데 직업특성상 제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자유로운 시간에 가기가 힘들었고 소변이 마려워도 계속 참다가 화장실을 가야했어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몸에 면연력이 떨어졌을 때 방광염이 왔던거 같아요. 저의 방광염 증상은 화장실 다녀왔는데도 시도때도 없이 소변이 마려운 건 기본이고, 너무 소변이 급하고 금방 소변이 터져 나올 것 같아서 화장실에 가면 막상 소변은 나오지 않고 찔끔찔끔, 답답하게 나와요. 시원한 느낌이 전혀 없고 잔뇨감이랑 불편한 기분이 계속들고 배에서 묵직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그리고생식기 앞쪽이 바늘로 쿡쿡!! 찌르는 통증이였어요. 방광염이 걸리면 정말 너무 고통이고 아픈데 소변은 나오지 않고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으로 찝찝함이 너무 느껴지고 요도 부분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밤에 잠을 잘 때도 중간중간 소변이 급하게 마려운 느낌이여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화장실에 가면 잘 나오지 않으니 불편해서 잠도 자는둥 마는둥 해서 굉장히 피곤했어요.

방광염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집락화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방광염은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성생활에 의한 감염, 비위생적인 생활습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방광 점막의 약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해요.

방광염은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고 부를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기에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해요.

방광염치료로는 단순한 방광염이라면 대부분 1-2주 자연적인 호전이 되지만 세균 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 치료 받아야해요.

병원에 가서 항생제 처방 받으면 되요. 항생제 치료의 경우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서 약먹으면 방광염 증상이 많이 호전 되기는 해요.

저는 방광염 한번 걸린 이후로는 지금까지 재발이 한번도 된적이 없어요. 방광염 완치인거죠^^

저의 방광염 완치 방법은요~

저는 방광염 걸렸을 때 그 통증 불편한, 자극이 너무 싫어서 제일 원초적으로 소변이 마려우면 절대 참지 않고 바로 화장실으로 직행!! 소변참는게 방광염의 원인이기도 해요~

그리고 청결습관, 면역력 관리를 해줬어요. 

방광염 완치 청결습관은~

샤워는 기본이고 여성분들은 당연하겠지만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이예요.

배변 후 뒤에서 앞으로로 닦는 습관, 요도에서 항문방향으로 세균 감염 위험을 높이니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은 당연하고 저는 특히 배변 후 휴지사용 후 씻는 습관을 들였어요^^

스트레스 받을일을 최소화해야해요. 최대한 몸과 마음을 릴렉스 시키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는 게 좋아요.

그럴수도 있지~ 이또한 지나가리~ 마음을 편하게 가져요!!

방광염 완치의 중요한 습관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거예요.

저는 물을 잘 안마시거든요. 방광염 걸린 이후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서 방광 내 세균을 자주 배출시켜줘요.

물을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렵긴 한데 소변 마려울 때 참지 말고 바로 바로 화장실로 가세요.

방광염 완치 방법으로 유산균 섭취를 했어요.

유산균이 부족하면 유해균 번식으로 인해 방광염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평소에 유산균을 챙겨주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