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시 통증이 있길래 또 방광염인가? 싶어서 산부인과에 갔어요. 초음파하고 균검사 하니 칸디다질염이라고 합니다. 칸디다질염 치료 경험 공유 해봅니다.
첫번째. 칸디다질염 치료 위해 칸디다질염이 뭔지 알아야 겠지요?
칸디다 알비칸스균이 원인균으로 90% 차지하며 가임기 여성의 50~75%에서 적어도 한번은 앓는병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칸디다질염 치료 위해 내가 느낀 병의 증상은?
흰 치즈 조각의 질분비물, 외음부의 소양감, 작열감, 배뇨통,성교통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 질염이면 미친듯이 간지러워서 힘들다고 하는데 저의 증상은 배뇨시 통증만 있었어요.
세번째. 칸디다질염 치료 하려면 원인을 알아야 겠자요?
면역력 약화,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상황, 항생제 사용이 해당 되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네번째. 칸디다질염 치료는?
클로트리마졸 질정 하거나 플루코나졸 경구 용법있는데 저는 질정 치료 했습니다.
다섯번째. 칸디다질염 치료 이후 예방법은?
흔히 균은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환풍이 잘되는 면 속옷 꽉끼는 바지는 금지 해야 합니다. 집에서는 오히려 노팬티로 있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성청결제 사용하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셔서 평소에도 늘 사용하고 있다고 했지요. 약산성 청결제로 씻는것도 칸디다질염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생리기간 중에 양이 적어지는 시기에 적어도 패드는 3-5시간 마다는 꼭 교체 해야 합니다. 양이 적다고 오래 패드 착용하면 질염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칸디다질염 치료에 대하여 저의 경험 공유 해봤어요. 무엇보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스트레스 관리 잘하고 운동 꾸준히 해야 겠어요.
작성자 안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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