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학년 딸아이가 최근에 들어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직 크게 사춘기는 아닌거 같은데 몸에서 2차 성징이 조금씩 보이네요. 아직 월경은 안하구요.. 가슴이 봉긋하게 나오는데 아이가 자꾸 가슴이 짝짝이라고 얘기해서 자세히 보니 짝짝이에다가 잡히는 몽우리도 차이가 나네요? 이거 유방외과 가서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일단 아이에게 사람은 다 조금씩 다르다고 엄마도 짝짝이라고 얘기해주고 안심은 시켜줬는데..
자라면서 사이즈 비슷해지겠죠? 이런경험 먼저 겪으신 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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