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리전증후군으로 배는 찢어질 듯 아프고,
리가는 끓어질 듯한 증상이 심했어요.
타이레놀을 먹으면 증상이 좀 완화되곤 해서
상비약으로 먹고 있구요.
그런데 몇 달전부터 배 아픈게 괜찮아진 듯하더니
허벅지 근육통이 생겼네요ㅜ
근육통이 심해서 잠을 설칠 정도에요.
타이레놀을 먹으면 두어시간 괜찮아지고, 약발이
떨어지면 통증이 다시 심해지구요.
생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근육통이 없어져요.
반백살이라 이제 곧 폐경할 나이인데 갑작스런
고민이 생겼네요.
이런 증상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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