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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유방암 2기 라네요ㅜ

어릴적 친구들 단톡방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갑자기 단톡방에

나 유방암이래..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구요.

기지개 켜는데 가슴에 통증이 있어 만져보니

계란크기만하게 멍울이 만져지더래요.

3센치가 넘는크기고 전이는 없다그래서 그나마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주변에 암걸린 친구만 세명째네요.

다들 스트레스가 심했더라구요.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에휴 심란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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