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질병은 아니고요 여성분들 저같은 분 계시나요?^^;;

으음 이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조금 부끄러운데요.ㅋㅋ

 

나이도 점점 들고 하니 인간적인 생리현상이 좀 조절이 안될수있잖아요?

어릴때보다 방귀도 더 자주나오고, 방광쪽에 가스?공기?가 좀 차있는데

사람없을땐 그냥 배출하면 되지만 아닐땐 참고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있다가 살짝 다리를 올려서 아빠다리로 자세를 바꾸는데 그 가스인지 

여튼 공기압이 생식기쪽으로 나오는거에요....?

뿌우웅 소리가 나면서요;;;;;;;;

 

이게 방귀였으면 참거나 괄약근을 조이거나 할수도 있을텐데

(물론 방귀였어도 너무 순식간에 나와서 조절못했을수있어요;;;)

생식기쪽에서 나와서 진짜 너무 당혹스러웠답니다.

 

하.. 방금 있었던 일이여요...

저희 회사가 사람이 적고 되게 조용~한데요.

100% 방귀 뀐줄 알겠지요? 흑흑 너무 슬프네요.

방귀 아니라고 설명하는것도 또 웃기기도 하고 생식기로 나왔다고 말할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

하.. 다음부턴 무조건 정자세로 앉아있어야겠어요....ㅠㅠㅠㅠ